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제84차 포럼 개최... 한반도 안보정세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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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초청 특별강연... 국가원로회의 역할 모색- -9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개최... 주진우 국회의원 공동주최·18개 단체 공동주관- -장충근 회장·변길남 명예회장·이해윤 수석부회장 등 주요 인사 참여 예정- 대한민국 국가원로회가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정세를 진단하고 국가 안보와 미래를 위한 원로사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84차 포럼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가원로회는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제84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과 국제정세 변화를 살펴보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주요 안보 현안과 국가 발전 방향에 대해 각계 원로와 시민사회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 안찬일 소장 특별강연... ‘한반도 안보정세 변화와 국가원로회의 역할’  제84차 포럼의 핵심 프로그램은 북한·안보 분야 전문가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의 특별강연이다.    안 소장은 ‘한반도 안보정세 변화와 국가원로회의 역할’을 주제로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 문제, 국제 안보환경의 변화를 짚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안보 과제와 이에 대한 원로사회의 역할을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국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방향과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를 어떻게 사회와 미래 세대에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견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개최... 주진우 의원 공동주최·18개 단체 공동주관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국가원로회가 주최하고 주진우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며, 18개 시민·안보단체가 공동주관으로 뜻을 모은다.    공동주관에는 AWAKE, ROTC자유통일연대, 국군포로가족회, 나라사랑총연합회, 대광고교연합,...

태민세무회계 장민석 대표세무사 "좋은 세무는 신고가 아닌 준비"... 기업 경쟁력은 사전 관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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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보다 중요한 것은 세무 리스크 관리... 변화하는 세법 속 기업 맞춤형 전략이 경쟁력을 만든다- ▲     © 사진 : 태민세무회계 장민석 대표세무사 ☎ 0507-1383-1283 기업 경영에서 세무는 결산 시기에만 처리하는 업무가 아니다. 창업부터 투자, 자금 운용, 세금 신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영 활동은 세무와 연결된다.    세법은 계속 바뀌고 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단순한 신고 대행이 아닌 경영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세무 파트너를 필요로 한다.    태민세무회계 장민석 대표세무사는 "좋은 세무는 문제가 발생한 뒤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 "절세보다 중요한 것은 예측 가능한 경영"  많은 기업이 절세에 관심을 갖지만, 장민석 대표세무사는 무엇보다 세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신고 오류나 증빙 관리 소홀, 세법 해석의 차이는 예상하지 못한 세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이러한 위험도 함께 커지는 만큼, 평소 체계적인 관리가 안정적인 경영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장 세무사는 "합법적인 절세는 기본이지만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세무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 기업마다 필요한 세무 전략은 다르다  업종과 규모, 성장 단계가 다른 만큼 세무 전략도 같을 수 없다.    태민세무회계는 기장대리와 세무조정, 종합소득세·법인세 신고를 비롯해 양도·상속·증여세 컨설팅, 경정청구, 조세불복, 세무조사 대응까지 기업의 상황에 맞춘 종합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신고를 넘어 기업의 현재 재무 상태를 분석하고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무 이슈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태민세무회...

청각장애학생, 레이저사격으로 자신감 겨눈다... 남부교육지원청 맞춤형 스포츠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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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권역 5개 교육지원청 학생 40명 참여... 안전·수어통역 갖춘 체험형 교육- -지역 전문 체육시설 연계해 교육 접근성 확대... 도전과 성취 경험 제공- ▲     © 문의: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 02-2165-0210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이 청각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자신감과 도전 의식을 키우기 위한 '2026 청각장애학생 레이저사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남권역 5개 교육지원청 소속 초·중·고 청각장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지역 전문 체육시설인 에듀건 스타디움이 함께 마련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으로, 학생들은 실제 탄환 대신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안전한 사격을 체험하며 집중력과 판단력, 신체 조절 능력은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게 된다.   ■ 안전·맞춤형 교육으로 장애학생 체험 기회 확대  교육은 안전교육, 장비 이해, 기본자세, 개인별 체험, 미니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10명 내외의 소규모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안전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전문 지도강사와 함께 수어통역이 가능한 담당자가 전 과정에 참여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교육 접근성을 지원한다.   ■ "작은 도전이 더 큰 가능성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밖 전문 체육시설을 활용한 지역사회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정환용 교육장은 "과녁에 닿은 한 줄기 빛처럼 학생들의 작은 도전이 자신감을 밝히고 더 넓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각장애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

창무관 창립 80주년, 세계 태권도인 한자리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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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국 선수단과 국내 태권도인 등 수백 명 참가... 공인품새·태권체조·종합시범으로 80년 역사 빛내- -김중영 총관장·DATUK SRI LAU KUENG CHAI 명예대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참석...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     © 사진: 세계태권도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내외 주요 관계자와 참가 선수 단체사진 세계태권도창무관 총본관이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와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가 공동 주관한 ‘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세계 각국 선수단과 국내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8월 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은광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946년 창립 이후 태권도 보급과 무도 정신 계승에 힘써온 창무관의 80년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세계 태권도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창무관뿌리회, 창무관유단자회, 한국태권도신문,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후원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     © 사진: 세계태권도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주요 관계자 단체사진 ■ 국내외 주요 인사 한자리에... 창무관 80주년 의미 더해  이번 대회에는 세계태권도창무관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해 DATUK SRI LAU KUENG CHAI 명예대회장, 백진건 유단자회장, 이춘호 뿌리회 회장, 세계태권도창무관 서울 이상기 관장, 남궁윤석 부관장이 참석했다.    또한 한양대학교 조정영 총괄주임교수, 국기원 전 기술심의회 박광일 의장, 국기원 기술심의회 이성용 부의장, 세계경찰무도연맹 허영길 이사장, 경기도경찰무도협회 박창근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창무관 창립 80주년의 의미를 나누고 세계 태권도 가족 간 우의를 다졌다. ▲     © 사진: 세계태권도품새선수...

국내 인준 1호에서 전국 조직으로... K-격파, 생활체육·전문도장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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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의장기·10월 격파명인전·11월 협회장기·12월 종무식으로 이어지는 2026 하반기 로드맵- -무예문화원, 전통무예격파수련원 중심으로 경기도·전국 지역협회 설립 추진- -2027년 경기도민체전 시범종목 목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격파문화 조성- 현재 무예문화원과 국내 인준 1호 고양특례시격파협회는 N1500 강도 측정 기반 규격 격파 시스템과 경기 운영 체계, 1~9단 승단심사, 사범·심판 교육, 국제심판 양성, 천하제일 전통무예 격파대회와 전통무예 격파명인전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격파의 표준화·제도화·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무예 격파의 제도화와 전국화를 향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무예문화원과 국내 인준 1호 격파협회인 고양특례시격파협회는 2026년 하반기 주요 대회를 이어가는 한편, 경기도 및 전국 시·군·구 단위 협회 설립과 전문 격파도장 보급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9월부터 연말까지... K-격파 하반기 일정  오는 9월 13일(일)에는 고양특례시의회의장기 전통무예 격파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인준 1호 고양특례시격파협회가 축적한 경기 운영 경험과 규격화된 시스템을 점검하고, 2027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무대다.    이어 10월 9일(금)에는 무예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전통무예 격파명인전, 11월 8일(일)에는 고양특례시격파협회장기대회가 개최된다.    12월에는 무예문화원 종무식을 통해 한 해의 사업을 결산하고, 2027년 추진 계획과 전국 조직 확대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 고양 전통무예격파수련원, 대한민국 격파의 중앙도장 중심을 향해  무예문화원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549-6에 위치한 전통무예격파수련원을 중심으로 격파 교육과 승단심사, 지도자·심판 양성, 경기 규정 연구와 장비 개발 등을 지속하...

창무관 창립 80주년, 태권도 품새인 한자리에... 8월 1일 서울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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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품새·태권체조·종합시범까지... 창무관 80년 역사와 미래를 잇는 품새 축제-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해 남궁윤석·이상기 등 창무관 원로와 유단자 참여... 80년 역사 잇는 기념대회 카운트다운- ▲     © 이미지: 세계태권도창무관 공식 포스터 세계태권도창무관 총본관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품새 문화 발전을 위한 ‘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은광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창무관의 전통과 정통성을 계승하고 태권도 품새 문화의 저변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창무관 80년 역사 기념... 세계 품새 축제의 장  대회는 세계태권도창무관 총본관이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와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창무관뿌리회, 창무관유단자회, 한국태권도신문,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후원해 창무관 창립 80주년의 의미를 함께한다.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한 창무관 원로와 유단자들도 한자리에 모여 창무관의 80년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대회에 앞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세미나가 진행되며, 7월 31일에는 서울 삼정호텔에서 환영 리셉션이 열려 국내외 참가자들의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 공인품새·태권체조·종합시범까지 다양한 경기 운영  이번 선수권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경기 규정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공인품새를 비롯해 태권체조와 종합시범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된다.  ㆍ공인품새 개인전  ㆍ공인품새 페어전(2인)  ㆍ공인품새 단체전(3인)  ㆍ개인 왕중왕전  ㆍ태권체조(7~12인)  ㆍ종합시범(12~20인)  ...

세계경찰무도연맹, 2027년 창립 20주년 향한 첫걸음... 세계경찰무도한마당 오픈대회 본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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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지부 임명... 제10회 세계경찰무도한마당대회 준비 점검 및 K-경찰무도 세계화 논의- 세계경찰무도연맹이 오는 2027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경찰무도한마당 오픈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연맹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 소재 연수원에서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지부 임명장 수여식과 창립 20주년 기념 오픈대회 준비 토론회를 열고, 국제 협력 확대와 향후 대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 제10회 대회부터 창립 20주년 오픈대회까지  이날 토론회에서는 오는 11월 7일 대전 대덕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세계경찰무도한마당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대회는 태권도·해동검도·합기도·복싱·경찰무도·실버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이를 2027년 창립 20주년 기념 오픈대회와 연계해 세계 경찰무도인이 함께하는 국제 무도 축제로 발전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지부 임명... 국제 네트워크 확대  행사에서는 막심 카르포프 러시아 내무부 디나모 체육회 부회장과 팍 비아체슬라프 러시아청소년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지부 관계자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연맹은 이번 임명을 계기로 해외 지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경찰무도 교류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K-경찰무도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로"  토론에서는 대한민국 경찰무도와 K-무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경찰무도를 매개로 국제 우호와 화합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참가 선수 모두가 함께 즐기고 입상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형 대회를 만들자"는 제안과 함께 참가자 중심의 운영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 경찰 고위직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경찰무도 전문단체  세계경찰무도연맹은 경찰 조...

[칼럼] 남궁윤석: 새벽 1시, 무너진 태권도 국제대회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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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코리아오픈이 던진 경고… 세계대회를 꿈꾸기 전에 기본부터 돌아봐야 한다- 새벽 1시, 무너진 태권도 국제대회의 품격   -춘천 코리아오픈이 던진 경고… 세계대회를 꿈꾸기 전에 기본부터 돌아봐야 한다   남궁윤석 /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제대회의 가치는 참가 규모로 결정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국가와 선수가 참가했는지가 아니라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하고 지도자와 관계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대회를 운영할 수 있는지가 진정한 국제대회의 기준이다.   2026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를 둘러싼 논란은 한국 태권도 행정의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71개국, 4천여 명 참가라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성과 뒤에 과연 그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 준비와 운영 시스템은 충분했는가.   대회 첫날 송암 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는 시설 수용 능력과 출입 동선 문제로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기에 우천 상황까지 겹치면서 현장 운영에도 어려움이 발생했다.   물론 많은 사람이 태권도 대회에 관심을 갖고 찾는 것은 분명 환영할 일이다. 유명 인사와 특별 프로그램 역시 대회의 홍보와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관심과 규모를 성공적인 대회 운영으로 연결하는 것은 전적으로 주최 측의 준비와 책임이다. 문제의 본질은 사람이 많이 모였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을 예상하고 이를 안전하게 관리할 시스템이 충분했는가이다.   국제대회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안일한 판단이다. 이번 대회는 경기 운영 과정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장 접수와 경기 일정 조정 과정에서 운영상 혼선이 발생했고 마지막 결승전이 날짜를 넘긴 새벽 1시경까지 진행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선수에게 경기 시간은 단순한 일정이 아니다. 수개월, 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