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무관 창립 80주년, 세계 태권도인 한자리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성료

 

-세계 각국 선수단과 국내 태권도인 등 수백 명 참가... 공인품새·태권체조·종합시범으로 80년 역사 빛내-
-김중영 총관장·DATUK SRI LAU KUENG CHAI 명예대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참석...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     © 사진: 세계태권도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내외 주요 관계자와 참가 선수 단체사진

세계태권도창무관 총본관이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와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가 공동 주관한 ‘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세계 각국 선수단과 국내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8월 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은광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946년 창립 이후 태권도 보급과 무도 정신 계승에 힘써온 창무관의 80년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세계 태권도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창무관뿌리회, 창무관유단자회, 한국태권도신문,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후원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     © 사진: 세계태권도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주요 관계자 단체사진

■ 국내외 주요 인사 한자리에... 창무관 80주년 의미 더해 

이번 대회에는 세계태권도창무관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해 DATUK SRI LAU KUENG CHAI 명예대회장, 백진건 유단자회장, 이춘호 뿌리회 회장, 세계태권도창무관 서울 이상기 관장, 남궁윤석 부관장이 참석했다. 

 

또한 한양대학교 조정영 총괄주임교수, 국기원 전 기술심의회 박광일 의장, 국기원 기술심의회 이성용 부의장, 세계경찰무도연맹 허영길 이사장, 경기도경찰무도협회 박창근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창무관 창립 80주년의 의미를 나누고 세계 태권도 가족 간 우의를 다졌다.


▲     © 사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참가 선수 태권체조 경연 장면

■ 공인품새·태권체조·종합시범... 수준 높은 경연 

경기는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경기 규정을 바탕으로 공인품새 개인전·페어전·단체전·왕중왕전, 태권체조, 종합시범 부문으로 진행됐다. 

 

공인품새 개인전은 유급자와 유품·유단자로 구분해 4인 1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페어전과 단체전에서는 선수들의 절도 있는 동작과 정교한 호흡이 돋보였다. 

 

왕중왕전에서는 연령별 지정 품새로 기량을 겨뤘고, 태권체조와 종합시범에서는 역동성과 창의성을 갖춘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참가자 중심 운영과 종목별 시상 

공인품새 개인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반팔 티셔츠와 점심 도시락이 제공됐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으며, 태권체조와 종합시범 입상팀에는 소속 도장 트로피가 전달됐다. 

 

공인품새 개인전·페어전·단체전 최다 참가 도장에는 종합 우승·준우승·3위가 시상됐고, 품새 참가자 30명 이상을 출전시킨 도장 지도자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됐다.


▲     © 사진: 세계태권도창무관 창립 80주년 기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심사위원 및 외국인 선수 대표 선서 장면

■ 80년 전통 넘어 미래 100년 향한 출발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창무관 수련인과 국내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무관의 정통성과 무도 정신을 공유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중영 총관장은 “창립 80주년이라는 뜻깊은 역사적 분기점에서 세계 각국의 수련인들이 함께 태권도의 가치와 품격을 나눈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애써주신 조직위원회와 지도자, 세계 창무관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창무관 창립 80주년을 기념한 이번 대회는 지난 80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세계 태권도 화합의 무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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