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학생, 레이저사격으로 자신감 겨눈다... 남부교육지원청 맞춤형 스포츠 체험 운영

 

-강남권역 5개 교육지원청 학생 40명 참여... 안전·수어통역 갖춘 체험형 교육-
-지역 전문 체육시설 연계해 교육 접근성 확대... 도전과 성취 경험 제공-


▲     © 문의: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 02-2165-0210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이 청각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자신감과 도전 의식을 키우기 위한 '2026 청각장애학생 레이저사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남권역 5개 교육지원청 소속 초·중·고 청각장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지역 전문 체육시설인 에듀건 스타디움이 함께 마련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으로, 학생들은 실제 탄환 대신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안전한 사격을 체험하며 집중력과 판단력, 신체 조절 능력은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게 된다.

 

■ 안전·맞춤형 교육으로 장애학생 체험 기회 확대 

교육은 안전교육, 장비 이해, 기본자세, 개인별 체험, 미니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10명 내외의 소규모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안전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전문 지도강사와 함께 수어통역이 가능한 담당자가 전 과정에 참여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교육 접근성을 지원한다.

 

■ "작은 도전이 더 큰 가능성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밖 전문 체육시설을 활용한 지역사회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정환용 교육장은 "과녁에 닿은 한 줄기 빛처럼 학생들의 작은 도전이 자신감을 밝히고 더 넓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각장애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각장애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장애학생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 02-2165-0210


https://www.newsguk.com/235686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정왕동·배곧동 정통 복싱 체육관 — 전 국가대표, 동양챔피언 송광식 복싱 다이어트짐

시흥이 키우는 복싱 인재... 복싱을 사랑하는 모임(복사모)이 지원·육성한다

미래의 한국 복싱을 이끌 ‘시흥 복싱 유망주’ 시흥시복싱협회 13인의 정예 복싱부 선수단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