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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기원 연수부원장 공모, 지원자 문제 제기... “절차 검증 필요” 목소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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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인사, 절차는 설명 가능한가- -공개모집은 경쟁이었나, 형식과 실질은 무엇을 남겼나- ▲     ©  세상을 바꾸는 시선,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국 ▷이메일 18001218@newsguk.com ▷카카오톡 @newsguk [고지]  본 기사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모함하거나 비방할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실 확인과 공익적 목적의 보도를 위해 작성되었음을 먼저 밝힙니다.   ■ 핵심 요약  ㆍ국기원 연수부원장 공개모집에 지원했던 인원 중 1명이 선임 절차 전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법적·행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뉴스국 취재 과정에서 파악됐다.  ㆍ해당 지원자는 사법부의 법리적 판단을 구하는 방안과 함께, 관계 정부 부처를 상대로 한 민원 접수 및 이의신청 등 행정 절차도 병행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ㆍ앞서 제기된 ‘만 53세·태권도 9단부터 출발하는 진입 요건’과 공개모집의 실질적 경쟁성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ㆍ뉴스국은 이 사안이 특정 개인의 이해관계를 넘어,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기관의 인사 절차 공정성과 설명 책임을 점검해야 할 공익 사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 뉴스국 취재 결과... “지원자 1인, 절차 전반에 의문 제기”  뉴스국 취재 결과, 국기원 연수부원장 공개모집에 실제로 지원했던 인원 가운데 1명이  이번 선임 과정 전반에 대해 절차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지원자는  ㆍ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ㆍ법률 검토를 거쳐 사법부 판단을 구하는 방안과  ㆍ여러 정부 부처를 상대로 한 민원 접수 및 이의신청 등 행정적 대응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뉴스국 취재 과정에서 확인됐다.    뉴스국은 이와 관련해, 해당 지원자의 최종 선택이나 사법적 판단 결과를 예단하지...

[칼럼] 태권도 활동가의 시선 | 무늬만 공모제 – 점수를 숨긴 공모제는 검증이 어려운 공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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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미지: 익명 태권도 활동가 기고 칼럼 무늬만 공모제 – 점수를 숨긴 공모제는 검증이 어려운 공모제다    국기원은 2025년 12월 23일,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을 이끌 연수부원장을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는 국기원 역사상 가장 진일보한 인사 절차처럼 보인다. 100점 만점의 정량평가, 다섯 개의 평가 항목, 심사위원들의 평균 점수로 후보자를 선정한다는 구조는 누가 보아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제도의 모습이다. 그러나 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그 제도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었는지에 달려 있다.   현재 공개자료 기준으로 볼 때, 국기원이 국민과 태권도인들에게 제공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선임 결과는 공지됐지만, 후보자 명단이나 심사위원별 점수, 항목별 평가 결과 등 공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데 필요한 핵심 자료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는다. 공개모집이라면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공개 절차 또한 외부에서 충분히 확인되기 어렵다. 우리는 결국 “연수부원장이 선임되었다”는 결과를 중심으로 상황을 접했을 뿐이다. 이것이 공개모집의 취지에 얼마나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공정한 경쟁이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그 과정과 결과를 보다 상세히 설명하는 방식도 가능했을 것이다. 누가 어떤 항목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왜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는지를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공모제를 기대한 태권도인과 국민에 대한 설명 책임을 강화하는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이러한 정보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이 공식적으로 충분히 확인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선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상황이다.   점수와 평가 근거가 공개되지 않는 이유는 외부에서 단정할 수 없다. 다만 관련 자료가 공개되지 않는 한, 이번 선임이 실제로 어떤 평가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외부 검증에는 현...

국기원 연수부원장 공개모집, “공개경쟁이었나... 선임 구조를 향한 로드맵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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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만 53세 9단부터 출발...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기관 인사라면 설명 책임은 더 무겁다- ▲     © 세상을 바꾸는 시선,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국 ▷이메일 18001218@newsguk.com ▷카카오톡 @newsguk [고지]  본 기사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모함하거나 비방할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실 확인과 공익적 목적의 보도를 위해 작성되었음을 먼저 밝힙니다.   ■ 핵심 요약  ㆍ국기원은 연수부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공고했다.  ㆍ지원 자격은 태권도 9단(최소 만 53세)과 자격증, 특정 경력 10년 이상으로 출발선이 매우 높다.  ㆍ이후 국기원은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 안재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고, 국기원장이 이사회에 추천해 선임됐다.  ㆍ절차의 합법성과 별개로, 이 기준이 ‘선발을 위한 잣대’였는지, ‘이미 정해진 결론을 설명하기 위한 가이드라인(로드맵)’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ㆍ특히 정관상 원장 선출 자격(6단 이상)과 비교할 때, 연수부원장 공개모집의 진입 요건(9단+장기 경력)이 더 높게 설계된 점은 제도 취지 차원에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ㆍ국기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직유관단체이자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공공기관 성격의 특수법인으로, 인사 과정의 공공성·투명성에 대한 설명 책임이 더욱 엄격히 요구된다.   ■ 출발선부터 높은 공개모집... “만 53세 9단부터 가능”  공고문에 따르면 연수부원장 지원의 첫 조건은 태권도 9단이다.    승단 기준상 9단은 8단에서 9단까지 9년의 기간이 필요하며, 최단 최소로만 나이를 계산해도 만 53세 이상이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아주 쉽게 말하면,  연령과 승단 기준상 20대·30대·40대의 지원은 사실상 어려운 구조다.  ...

[성명서]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쿠팡 사태와 유통산업 구조’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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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성명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12월 23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국내 유통산업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 이미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성명서(전문) 쿠팡과 유통산업에 대한 성명서    괴물을 누가 키웠을까?    337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쿠팡사태로 많은 분들이 피로해 하고 있다.    개인정보유출은 유출 이후 소비자와 입법부를 대하는 태도 등은 아무리 외국기업 이라도 한국적 정서와는 동 떨어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출 올릴 때는 국내기업 이상의 혜택을 누리면서, 책임질 때는 외국기업이라고 발을 뺀다. 이 문제는 외투기업법등 제도가 반드시 개선되길 바란다.    그들이 그렇게 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해 본 판매자와 소비자들은 쿠팡 외에 선택지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2025년 10월기준 전체 유통산업 매출중 대형마트는 10.5%에 불과하고 온라인은 52%에 달한다(산업통상자원부 자료)    쿠팡과 대형마트는 매출에서 23년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후 24년 쿠팡의 매출은 36조(국내 유통만부분추정)를 넘어서 대형마트 3사(별도기준/25조 수준)를 압도한다(각사 발표자료)    쿠팡 전체매출은 2013년(4,800억)에 비해 100배 가깝게 성장 했고, 사용자는 실제 2,300만명에 이른다.    13년 넘게 지속된 오프라인 유통 규제와 코로나로 인해 날개를 달고 날아 올랐다.    이런 쿠팡의 독보적 유통 생태계를 만든게 누구일까?    2011년 도입된 레거시 리테일 오프라인 대형 마트 규제가 소비자 입장은 반영 되었는지, 그로 인해 누가 혜택을 보았는지,...

사진작가 류재형 개인전 ‘Beyond Island III’ 바다가 남긴 자리, 빛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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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섬과 해안, 시간의 흔적을 기록한 류재형의 사진 세 번째 기록- ■ PHOTO COMMENT  이 사진들은 인천 바다를 ‘보기 좋은 풍경’으로 기록하지 않는다.  섬과 바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질곡의 삶을  빛이라는 언어로 조용히 증언한다.    빛은 단순한 햇빛이 아니다.  시간의 흔적이고, 버텨온 삶의 에너지이며,  사라진 기억이 남긴 색이다.    그래서 이 사진전은 말이 많지 않다.  사진이 대신 말한다. ▲     © 사진: 005 | 벽령도 앞바다 (186 ×136cm) – 사진작가 류재형 005 | 벽령도 앞바다 (186 ×136cm)  깎여나간 바위 위에 멈춘 새들.  바다는 말을 하지 않지만, 시간은 이렇게 남아 있다. ▲     © 사진: 007_01 | 하늬해변, 백령도 (84 ×60cm) – 사진작가 류재형 007_01 | 하늬해변, 백령도 (84 ×60cm)  녹슨 철근과 돌.  사라진 구조물 위로 파도가 기억을 씻어낸다. ▲     © 사진: 009_02 | 백령도 앞바다 (136 ×186cm) – 사진작가 류재형 009_02 | 백령도 앞바다 (136 ×186cm)  수평선 위로 흩어진 빛.  바다는 풍경이 아니라, 에너지의 층이다. ▲     © 사진: 016 | 무의동 50-11 해변, 대무의도 (84 ×60cm) – 사진작가 류재형 016 | 무의동 50-11 해변, 대무의도 (84 ×60cm)  사선으로 스며드는 빛.  땅과 바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 ▲     © 사진: 022 | 하나개해변, 대무의도 (60 ×84cm) – 사진작가 류재형 022 | 하나개해변, 대무의도 (60 ×84cm)...

인천 바다의 빛을 기록하다... 사진가 류재형 개인전 ‘Beyond Island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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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너머의 삶과 역사, 바다의 에너지를 ‘빛과 색’으로 담아낸 세 번째 기록- ▲     © 사진: 사진가 류재형 개인전 ‘Beyond Island III – 인천의 빛 그리고 Color’ 공식 포스터 ■ 사진가 류재형  류재형은 인천의 바다와 섬을 중심으로 도시와 해양의 정체성을 기록해 온 사진가다.  인천광역시, 국립민속박물관 등과 협업하며 공공 기록 사진 작업을 수행해 왔다.  섬과 바다,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빛과 색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총 12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지역 기반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20년간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에서 사진영상과를 출강했으며,  디지털사진과 컬러 관리 시스템(CMS), 아날로그 멀티 슬라이드 영상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인천 구월동에서 태양사진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 사진전 핵심 요약  ㆍ전시명: Beyond Island III – 인천의 빛 그리고 Color  ㆍ작가: 사진가 류재형  ㆍ기간: 2025년 12월 24일(화) ~ 12월 30일(화)  ㆍ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ㆍ개막식: 12월 24일(화) 오후 5시  ㆍ장소: 한중문화관 1층 고유섭홀  ㆍ작품 수: 총 26점  ㆍ주제: 인천 바다와 섬,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빛’으로 기록한 사진전   ■ ‘Beyond Island III’—세 번째 시리즈  인천 바다와 섬을 오랫동안 기록해 온 사진가 류재형이  『Beyond Island III – 인천의 빛 그리고 Color』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바다 위 섬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역사와 삶, 그리고 에너지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빛과 색’으로 풀어낸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