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격파의 열기, 청소년의 꿈을 깨우다”... 제6회 고양특례시의회의장기 청소년 격파대회 성료
-전국 최초 인준 1호 고양특례시격파협회 주관... 전국 청소년 격파인 고양서 갈고닦은 기량 펼쳐-
-김미수·오현주·석보인·채태홍, K-격파 성장과 청소년 교육적 가치 한 목소리-
-규격화·스포츠화로 무예 경기체계 구축... 고양에서 시작된 K-격파 세계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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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6회 고양특례시의회의장기 청소년 격파대회 단체사진 |
청소년들의 힘찬 기합과 짜릿한 격파의 열기가 고양특례시를 달궜다.
전국 청소년 격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 ‘제6회 고양특례시의회의장기 청소년 격파대회’가 9월 13일(일) 고양특례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양특례시격파협회(회장 오현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수련 성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격파의 규격화·제도화·스포츠화와 생활체육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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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왼쪽부터 무예문화원 석보인 원장,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장, 고양특례시격파협회 오현주 회장, 전우신문 채태홍 회장,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이종덕 의원 |
■ 전국 청소년 격파인 고양 집결... K-격파 열기 뜨거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 격파인들이 참가해 반복된 훈련으로 다져온 기술과 집중력을 겨뤘다.
특히 ‘전국 최초 인준 1호 격파협회’인 고양특례시격파협회를 중심으로, 고양에서 시작된 K-격파가 청소년 생활체육과 전문 무예스포츠로 영역을 넓히며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석보인 무예문화원 원장, 김유한 무예문화원 이사장, 채태홍 전우신문 발행인 회장, 이종덕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변재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김재춘 대한무예장애인격파연맹 회장, 김영배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 최강식 고양특례시사격연맹 회장, 백기현 대한당수도회 대표, 박용국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부총재, 신광배 스카이미디어 대표, 노진수 고양특례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박제영 한국스본스도연구회 사범, 박라성 고양특례시격파협회 사무국장, 노재관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사무국장, 안홍열 일간연예스포츠 상임고문, 배성철 고양특례시체육회 과장 등 체육·무예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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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왼쪽부터 예원예술대학교 김영배 부총장, 대한무예장애인격파연맹 김재춘 회장, 무예문화원 김유한 이사장, 고양특례시격파협회 오현주 회장, 전우신문 채태홍 회장 |
■ 김미수·오현주·석보인·채태홍... “K-격파, 청소년 성장의 스포츠로”
주요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K-격파의 성장 가능성과 청소년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05만 고양특례시를 대표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전국 최초 인준 격파단체로 활동하는 고양특례시격파협회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고양에서 성장한 K-격파가 전국으로 확산돼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오현주 고양특례시격파협회 회장은 선수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고, 도장에서 흘린 땀과 훈련의 결과가 실력으로 인정받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석보인 무예문화원 원장은 격파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정신과 집중력, 절제와 성취를 배우고 서로의 기량을 존중하는 건강한 무예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취지를 전했다.
채태홍 고문(전우신문 발행인 회장)은 격파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무예’라고 강조하며, 수련 과정에서 길러지는 몰입과 자기 통제 능력이 체육뿐 아니라 학업과 일상에도 긍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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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6회 고양특례시의회의장기 청소년 격파대회 참가 선수들의 격파 경기 장면 |
■ ‘힘으로 깨는 격파’ 넘어... 규격과 기술 겨루는 스포츠로
무예문화원과 고양특례시격파협회는 격파를 객관적인 경기 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규격화와 경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N1500 규격 격파용 블록과 속도격파 거리 측정 장치 등을 경기 운영에 활용하고, 1~9단 승단심사와 사범 연수, 심판·국제심판 교육을 연계해 교육·심사·경기로 이어지는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핵심은 단순히 ‘많이 깨는 격파’가 아니라 동일한 규격과 규칙 아래 기술·정확성·집중력을 겨루는 ‘스포츠 격파’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 고양에서 전국으로... K-격파 다음 무대 이어진다
무예문화원과 고양특례시격파협회는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549-6 전통무예격파수련원을 중심으로 선수 육성, 승단심사, 지도자·심판 양성과 대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10월 9일(금) ‘무예문화원 전통무예 격파명인전’, 11월 8일(일) ‘고양특례시격파협회장기 대회’가 예정돼 있다. 경기도 단위 조직 구축과 전국 지역조직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경기도민체육대회 격파 시범종목 진입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 협회 측은 2027년 12월 서울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7 패노메논 K-컬처 축제’에 참여해 대한민국 전통무예 K-격파를 선보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들의 도전으로 채워진 이번 대회는 고양에서 시작된 K-격파가 규격과 기술, 교육체계를 갖춘 스포츠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가 됐다.
힘을 넘어 기술로, 기술을 넘어 스포츠로
고양에서 시작된 K-격파의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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