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2026 전반기 정기총회 개최... ‘통합과 백년대계’ 비전 논의
-광명시체육회 회의실서 위임 포함 17명 의결 참여... 정통계승·젊은 인재 양성·통합운영 방안 집중 토론-
-11월 22일 광명실내체육관 ‘2026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컵’ 만장일치 가결... 조직위원회 구성해 본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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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상건 사무총장, 이강영 부회장, 이희우 인천지회장, 양대관 세종지회장, 김상진 부회장, 윤택중 부회장, 김영철 부회장, 김진호 경기지회장, 박언용 부회장. 앞줄 왼쪽부터 이해윤 쿠웨이트 지회장 및 부총재, 김병수 부총재, 김광언 수석부총재, 남목현 중앙회장, 고재일 부총재, 노연식 부총재 |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이 무덕관의 정통 계승과 통합,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연맹은 2026년 8월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시차량등록사업소 2층 광명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6년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전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미참석자 위임을 포함해 총 17명이 의결에 참여했으며, 무덕관 출신 대학교수 8명의 의견을 반영해 연맹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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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왼쪽부터 김광언 수석부총재, 남목현 중앙회장, 김상건 사무총장 |
■ 명백성·발전성·운영방향... 지속 가능한 무덕관의 미래 논의
총회에서는 연맹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화두로 ‘명백성·발전성·운영방향’ 등 세 가지 과제가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중앙 조직이 명확한 발전 비전을 제시해야 국내외 지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보다 많은 무덕관인의 참여를 위해 연회비 납부 기준을 통일하고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됐다.
또한 황기 관장으로부터 이어져 온 무덕관의 역사와 정신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무덕관 정통계승 인증제도’ 도입 방안과 무덕관 기본형 교육, 전통 형 시연, 지도자 강평·토론 등 연수 프로그램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 흩어진 무덕관 하나로... 통합위원회 구성 방안 집중 논의
현재 여러 갈래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 무덕관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가칭 ‘무덕관통합위원회’ 등 통합운영기구 구성 방안도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특히 ‘무덕관 100년 미래’를 위한 젊은 인재 발굴·육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젊은 지도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세대 계승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무덕관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가 하나 되는 무덕관’이라는 통합 비전을 만들어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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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2026년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전반기 정기총회 장면 |
■ 11월 22일 ‘2026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컵’ 만장일치 가결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11월 22일 일요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2026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컵’ 대회 추진 안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대회 준비와 집행에 관한 세부 사항은 집행부에 위임했으며, 연맹은 김상건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7월 문경 합동훈련 및 회원 단합대회에 이어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정통계승·통합·인재양성·대회 준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오찬은 노연식 부총재의 찬조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무덕관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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