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9주년 세계경찰무도연맹, 제53차 지도자 연수 성료... 경찰 출신 치안 전문가들이 이어온 대한민국 정통 경찰무도의 역사
-박일용 전 경찰청장 총재·허영길 전 경찰대학 교수 이사장 체제... 경찰무도 전문성과 정통성 계승-
-2007년 경찰대학 경찰무도연구회 모태 창립... 2027년 창립 20주년 대도약 앞둬-
-전국 3,000여 회원 활동... 119가지 경찰무도 술기 기반 실전형 지도자 양성 지속-
![]() |
대한민국 경찰무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세계경찰무도연맹(총재 박일용·이사장 허영길)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대한민국 정통 경찰무도의 가치와 전문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세계경찰무도연맹은 지난 5월 30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경찰무도연수원에서 ‘2026년도 2분기 경찰무도 지도자 연수(제53차)’를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경찰무도 지도자와 무도인들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허영길 세계경찰무도연맹 이사장 겸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상기 부총재(태권도 9단), 이해윤 부총재 겸 중동지역 총회장(태권도 9단), 박종한 전 중국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등이 참석했으며, 현직 경찰공무원과 전국의 체육관 관장, 사범, 코치 등 다양한 분야의 무도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경찰 현장에서 활용되는 3단 봉술과 호신체포술을 중심으로 한 실무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 국내외 무도계 원로 집결... 전국 최정예 지도자들의 뜨거운 연수 열기
이번 제53차 연수에는 연맹의 실무를 총괄하는 허영길 이사장 겸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상기 부총재(태권도 9단), 이해윤 부총재 겸 중동지역 총회장(태권도 9단), 박종한 전 중국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등 국내외 무도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해윤 부총재 겸 중동지역 총회장은 오랜 기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태권도 보급과 국제교류에 헌신해 온 태권도 9단 원로로, 세계경찰무도연맹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 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는 현직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 사범, 코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이 참가해 경찰무도의 실전성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2007년 창립... 대한민국 경찰무도의 역사와 함께한 19년
세계경찰무도연맹은 2007년 경찰대학 경찰무도연구회를 모태로 창립된 경찰무도 전문단체다.
2026년 현재 창립 19주년을 맞이했으며, 내년인 2027년에는 창립 20주년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
연맹은 창립 이후 경찰무도 연구와 교육, 지도자 양성, 실전 기술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 전국 약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경찰관과 공공안전 분야 종사자, 무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찰무도의 체계화와 실전화를 이끌어 왔으며 대한민국 경찰무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찰무도는 범죄 및 위협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연구·개발된 실전 종합무도 체계로, 연맹은 독자적으로 연구한 119가지 경찰무도 술기를 교육과정에 접목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 대한민국 치안·경호 역사의 산증인, 박일용 총재와 허영길 이사장
세계경찰무도연맹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대한민국 경찰 조직에서 오랜 기간 치안과 무도 분야를 이끌어 온 경찰 출신 인사들이 직접 운영과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연맹 총재는 제15대 경찰청장을 역임한 박일용 총재가 맡고 있다.
박 총재는 전 해양경찰청장,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전 경찰청장, 전 국가안전기획부 차장 등을 역임한 대한민국 치안 분야의 대표적 원로다.
박 총재는 “한국 경찰무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경찰무도의 국제화와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연맹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허영길 이사장 겸 사무총장은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찰·경호·무도 분야에서 수십 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허 이사장은 주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실 교관 파견을 비롯해 대통령경호실 무도심사위원, 경찰청 무도사범, 서울지방경찰청 상무관장, 경찰청장 비서실, 국가안전기획부 비서실, 경찰청 외사범죄수사대, 서울지방경찰청 602전투경찰대장, 2002 한일월드컵 외빈경호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경찰대학 교수 및 상무학과장, 경찰무도연구회 회장, 국민대학교 경찰무도학과 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세계경찰무도연맹 이사장, 대한경우탐정협회㈜ 대표이사, 충청남도 재향경우회 부회장, 국기원태권도9단회 사무1차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기원 공인 태권도 9단과 행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50여 건의 포상을 수훈했다.
■ 3단 봉술·호신체포술 중심... 현장 대응력 극대화한 실전형 교육
이번 제53차 지도자 연수에서는 일선 치안 현장과 실전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허영길 이사장이 직접 지도한 3단 봉술 교육은 오랜 경찰 실무와 경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압술과 대응 기술이 공유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종철 중앙연수위원장이 진행한 호신체포술 교육에서는 법률과 인권 원칙을 고려한 체포 기술과 현장 대응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수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응용술기를 익히며 경찰무도의 실전성을 체험했다.
허영길 이사장은 “제한된 시간과 쉽지 않은 교육 환경 속에서도 이론과 실기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무도의 전문성과 실전성을 높여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2027년 창립 20주년... 대한민국 경찰무도의 세계화 원년 선언
세계경찰무도연맹은 다가오는 2027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경찰무도의 자긍심과 정통성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연맹은 지난 19년간 축적해 온 경찰무도 연구 성과와 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찰무도의 우수성과 실전성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국제경찰무도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경찰은 선진 치안 시스템과 과학수사 역량을 기반으로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수사(KCSI)를 비롯한 수사기법과 치안 행정, 범죄예방 시스템은 세계 여러 국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치안 역량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경찰무도연맹은 이러한 대한민국 치안의 우수한 철학과 실전 대응 역량을 경찰무도 교육 체계와 접목해 세계 각국의 경찰관과 무도 지도자들이 함께 연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국제 플랫폼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박일용 총재와 허영길 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연맹 지도부는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경찰무도의 학술적 체계화와 국제 교류 확대, 해외 지도자 양성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 경찰무도가 세계 경찰인과 공공안전 종사자들이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국제적 경찰무도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연맹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찰무도는 단순한 무술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축적된 실전 치안 기술과 정신문화의 집약체”라며 “2027년 창립 20주년을 대한민국 경찰무도의 세계화 원년으로 삼아 대한민국 치안의 명예와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경찰무도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전국 3,000여 명 회원... 국가 안전 인재의 보증수표 ‘공인단증’
현재 세계경찰무도연맹에는 검도, 태권도, 합기도, 택견, 주짓수, 종합격투기(MMA), 복싱 등 다양한 무도 종목의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연맹이 발급하는 공인단증은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무도가산점 인정은 물론 방호직 공무원, 청원경찰, 해양경찰, 군 부사관 지원, 경호·경비 분야 취업, 무도 관련 대학 진학, 체육관 개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창립 20주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앞둔 세계경찰무도연맹이 앞으로 대한민국 경찰무도의 전통과 가치를 세계 무대에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뉴스국 | 우리의 시선이 세상을 변하게 한다.
https://www.newsguk.com/20508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