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무덕관·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관계 강화 논의... “전통 계승과 협력 이어간다”

 

-알랜 심(심효섭) 사무총장 내외 참석... 남목현 중앙회장·김영철 부회장과 광명 회동-


▲     © 사진: 왼쪽부터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김영철 부회장, 남목현 중앙회장, 한국태권도무덕관 알랜 심(심효섭) 사무총장

■ 지난 4월 7일, 경기도 광명시 탐앤탐스 광명사거리점에서 한국태권도무덕관과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관계자들의 만남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알랜 심(심효섭) 한국태권도무덕관 사무총장 내외를 비롯해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남목현 중앙회장, 김영철 부회장이 함께했으며, 무덕관의 발전 방향과 향후 협력 관계 유지 방안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사무국은 이날 만남과 관련해 “한국태권도무덕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무덕관 발전을 함께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 특히 이날 만남에서는 단순한 조직 간 교류를 넘어, 사람과 인연으로 이어진 무덕관 네트워크의 상징성도 함께 언급됐다. 

 

알랜 심(심효섭) 사무총장은 현재 미국 국적자로 활동하고 있으나, 미국 이민 이전에는 강원도에서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함께한 김영철 부회장 역시 강원도를 고향으로 두고 있어, 오랜 세월 해외와 국내에서 각자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이 ‘강원도’라는 공통된 연결고리를 통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덕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세월과 국적, 활동 무대는 달라도 결국 무덕관과 고향이라는 공감대가 사람들을 다시 이어주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 이번 만남은 단순한 친목 차원의 자리를 넘어, 최근 김진영 8대 관장 체제 이후 이어지고 있는 무덕관 네트워크 재정비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앞서 한국태권도무덕관은 지난 4월 3일 김진영 관장 취임 1주년 기념 모임을 통해 

ㆍ매년 4월 ‘무덕관의 달’ 운영 

ㆍ전통 무덕관 계승 강화 

ㆍ서울 도심 체육관 및 사무실 추진 

ㆍ국내외 무덕관 네트워크 확대 

등의 방향성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광명 회동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국내외 무덕관 조직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해석된다.

 

■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무덕관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세대 간 연결과 국제 교류를 어떤 방식으로 확대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무덕관은 한국 현대 태권도 형성기의 주요 관(館)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아 왔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국내외 수련생들과 지도자 네트워크를 이어오고 있다. 

 

김진영 8대 관장 체제 이후에는 단순한 전통 보존을 넘어, 실제 활동과 교류 중심의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한편 한국태권도무덕관 김진영 8대 관장은 이날 만남 이후 알랜 심(심효섭) 사무총장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덕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전통은 혼자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어가는 것”이라는 공감대 속에, 국내외 무덕관 조직 간 교류와 협력 움직임이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최근 무덕관 내부에서는 

“과거의 이름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현재 움직이는 무덕관으로 나아가야 한다” 

는 방향성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이번 만남 역시 단순한 기념성 행사가 아니라, 전통 무덕관의 계승과 조직 간 연결,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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