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로 드러난 태권도 대회 운영 논란... “출전 안 해도 비용?”(논란)
-KBS 취재 통해 관장들 증언 공개... 강릉시체육회 진상조사 착수-
-강릉 지역 태권도 대회에서 일부가 ‘불참비’로 부르는 비용·수당 환급 구조 논란-
-태권도 대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에 대한 문제 제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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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본 기사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모함하거나 비방할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실 확인과 공익적 목적의 보도를 위해 작성되었음을 먼저 밝힙니다.
■ 핵심 요약
공영방송 KBS 보도에 따르면, 강릉 지역에서 열린 태권도 대회 운영 과정에서
출전하지 않은 도장에도 비용이 요구됐다는 관장들의 주장과
지급된 수당이 협회 관계자 개인 계좌로 다시 송금된 것으로 보인다는 정황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해당 협회는
“운영상 필요와 지급 착오에 따른 반환”이라고 해명했으며,
강릉시체육회는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 “출전 안 해도 비용을 냈다”는 현장 증언
KBS가 보도한 강릉시장기 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매년 1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알려져 있다.
KBS 취재에 따르면,
각 도장은 참가 선수 1인당 3만 원의 참가비를 냈고,
출전 인원이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 도장에 대해서도
부족 인원만큼 비용이 요구됐다는 관장들의 증언이 나왔다.
한 관장은 KBS 인터뷰에서
“참가해도 3만 원, 참가하지 않아도 3만 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회 측은
“대회 운영비 부족을 충당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현재는 해당 제도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 수당이 다시 송금된 구조에 대한 의문
KBS 보도에 따르면,
대회 운영과 관련해 일부 관장들에게
‘대회 준비 수고비’ 등의 명목으로 수당이 지급된 뒤,
협회 관계자 개인 계좌로 다시 송금하도록 요청받았다는 증언이 제기됐다.
또한 실제 심판을 맡지 않은 관장에게 수당이 지급됐다가
다시 반환된 사례도 KBS가 취재 과정에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협회는
“지급 대상에 착오가 있어 반환받았을 뿐”이라며
“사적으로 유용한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공적 단체의 자금이 개인 계좌를 거쳐 이동한 구조 자체에 대해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관장 “문제 제기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KBS 인터뷰에 응한 관장들은
“부당하다고 느끼면서도 협회와의 관계나 불이익을 우려해
문제 제기를 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지역 태권도 대회 출전, 심판 배정, 각종 행정 협조가
협회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구조에서,
도장들이 불이익을 우려해 침묵하게 되는 환경이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 강릉시체육회, 공식 진상조사 착수
강릉시체육회는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해 공식적인 진상 파악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 조치나 추가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 뉴스국의 시선
이번 사안은
단순히 한 지역 대회의 운영 문제를 넘어,
태권도 대회 운영의 공공성,
회계 투명성,
협회와 도장 간의 권한 구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묻는 계기가 되고 있다.
뉴스국은
KBS 보도와 체육회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당 사안을 공익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추적·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자 주]
본 보도는 공영방송 KBS 보도를 통해 공개된 사실관계를 토대로, 뉴스국이 관련 정보와 자료를 교차 확인하여 공익성과 관련된 사실 요소만을 기반으로 재구성한 2차 검증 보도입니다.
보도에 인용된 주요 사실관계는 KBS 보도 내용에 근거하며, 본 기사는 의혹 제기 단계의 사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정 개인 또는 단체의 위법 행위를 단정하지 않으며, 형사 책임의 유무는 수사기관 및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 최종 확정됩니다. 뉴스국은 무죄추정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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